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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오늘명상

다른 사람의 흠이 보인다면 내 마음을 닦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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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2-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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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사람들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 때가 있다.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이때 정신을 차려보면
'아 내 마음이 지저분하구나'하고 깨닫는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내 마음이 더러우면
나는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나를 못 보니까 다른 사람만 보고 있다.
매일 방을 닦듯이 내 마음도 매일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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