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꿀팁
화가 나면 너무 주체가 안됩니다. ㅠㅡㅠ
그 정도로 화가 멈추질 않아요. 꼭 큰소리를 내거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해야 가라앉습니다.
저는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폭언을 합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폭력을 쓰진 않아요.
그리고 한번 잘못했다고해서 바로 화를 내는것도 아니예요. 하지만, 천번 만번 이야기한 내용인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그걸 못참아요.
점점 폭언의 강도가 심해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늘 화가 나있고 화도 냈는데 지금은 내가 덜 화를 내는 것 같아요
명상하다보니 아들도 그냥 자기 생각대로 사는구나 싶으니까. 또 그러겠지 생각하니까 좀 내려놔지더라구요.
아직도 화를 내지만 명상하면서 더 나아지겠지 하며 명상하고 있어요
쌓아둔걸 버리지 않는 이상 그걸 감추고 누른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화 나는 일 참고..'그래 됐어..'하면서 넘어가도
그게 마음에 조금 남아있으면, 한참 후에라도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나고 더 욱해서 튀어나오더라고요.
그 마음을 진짜 버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화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는 감정적이어서 지혜로운 방법이 잘 안떠오르는데
명상하면서 화를 한 차례 걷어내면 더 현명한 대화방법이 떠오르실 겁니다.
힘내세요~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쌓여서 언젠가 폭발하는 경험 다들 해보셨겠죠..
저도 그런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사람들과 소통이 언제부턴가 말도 안통하고 그냥 내가 참자 이러면서
사소한 것도 표현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 되어가서 더 많이 속이 곪은것 같아요..
명상 하면서 내 속에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무조건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내가 스스로 반성할 부분들을 알게되고
그 마음들을 버려나가면서 상대에게 갖는 기대감, 판단하고 분별하는 내 마음이 없으면
그냥 화도 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나도 저 사람 못지 않게 아주 사람들을 괴롭혔구나 알게되었죠
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세상도 달라지더라구요. 명상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어려서 부터 욱하는 성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걸 습이라고 하는데 dna로 가지고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화가나는 이유에는 두가지가 있을 건데 내가 살면서 내 약점을 얘기하는 걸 경험했던 기억들이나 내가 싫어하는 상황들을 경험했던 기억들과 함께 dna에 가지고 있는 욱하는 성질까지 버려 버려야 비로소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다고 우명샘은 말합니다
저도 욱하는 성질 때문에 너무 고치고 싶어서 오은영 샘것도 다 들어보고 유튜브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찾아 봤지만 조금 좋아질 뿐 또 그상황이 되면 욱 해 버리더라구요 그러고나면 너무나 창피하고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게 되고 나 자신을 안 좋아하게 되었었는데요
그것이 dna에 있는 한은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더라구요
마음수련에서 습이라고 부르는 요 dna에 박힌성질까지 다 버려버리면 완전히 깨끗하게 화를 내는 나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dXSHHuqxohI
화를 내고 난 이후에는 대부분 후회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춰지지도 않고 점점 목소리도 커지겠구요.
점점 폭언의 강도가 심해지는 이유는 내안에 화에 관한 마음이 많이 쌓여가면서 화를 참고 싶어도
그런 상황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됩니다.
화는 그 사람의 취향에 맞지 않을 때 일어나는 마음으로,
화가 일어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누군가 자기의 약점을 이야기할 때 또 자기가 싫어하는 상활일 때
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이것은 그 마음을 가지고 있어 화가 있는 것으로 화의 뿌리를 마음수련 빼기명상으로
버리면 화가 없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