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꿀팁
음식이 자꾸 생각하고 먹고 싶은 마음이 조절이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마음수련을 하면 여러가지 마음을 버릴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식욕도 버릴 수 있을까요?
식욕도 마인드 컨트롤, 마음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식욕을 버리면 음식도 조절하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ㅋㅋㅋ
정말 마음 다스리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마음 수련이 저의 고민도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일까욤?
다이어트는 진짜 자기 컨트롤이라고 생각해요,'','',ㅎ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흔들림 없이 꾸준히 해야 되니까요.
단순히 마음수련 한다고 해서 식욕도 샤라락 사라지고 깔끔하게 해결! 이렇게 되지는 않아요,'','',ㅎ
물론 명상으로 어느 정도 도움은 받을 수 있겠지만
좀 더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거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이어트 진챠 힘든데,'','','', 불도져님 홧팅,'','','',ㅎ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꾸 먹는 식욕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제가 읽었던 다이어트 관련 책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드릴게요!
읽으면 살빠지는 이상한 책_지태주 지음
습관 성형_이지수
자꾸 음식이 당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신 후에 절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심심하거나 불안할때 먹는 습관이 있지는 않은지,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지는 않는지 등등..
위에 두 책들은 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 같은데서도 구해서 읽을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진짜 매일 조금씩 하루 종일 먹는 타입인데 결혼 땜에 살을 빼야 한다고 하는데 진짜 안되더라구요.
PT도 끊어서 하고 있고 나름 조금 먹는다지만 못 참고 또 못 참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한참있다가 안 사실이었는데 본인이 뭔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힘듬을 잊기 위해서 음식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상황을 피하고 싶고 다른 걸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았던 게 식욕의 뿌리라는 걸 알고 명상하면서 버리더라구요.
불도져님도 왜 음식 조절이 안되는지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운동을 많이 했더니 또는 한 두끼 굶었더니 무척 배가 고파서 식욕이 마구 생기는 것과 다르다면 말이죠^^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또는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불도저님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자신의 몸이 대리 만족을 위해 식탐을 마구 부리는 것일 수 있어요.
마음수련 명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버리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자신을 관심있게 관찰하고 있는 불도저님! 이미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는 분입니다. 화이팅!!
왜? 그렇게 생각이 드셨나요?
마음의 문제임을 알고 문제를 해결하면 어떠실것 같으세요?
불도저님이 쓰신데로
명상은 객관적으로 자기의 상태를 돌아보게 해주고
그리고 돌아본 마음을 버리면 현재의 가장 바른 나의 모습으로
행동을 하게 되요, 그러면 불도저님이 바라는것이 이루어져요.
저 역시 식욕이 엄청났던 사람이었어요.
명상으로 돌아보니 예민했고, 게으르고 ,현실에 당면한 문제를
회피하려고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던 것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건강도 안 좋아지고요.
명상으로 돌아본 마음을 버림으로서
지금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게되고 미루던 습관도 없어지고
성격도 무던해지게 되었구요.
사실 지금은 음식에 에너지를 소비 할 시간이 없어요~
지금이 좋습니다^^
적당량을 섭취하게 되는 조절력도 가지게 되었어요~
불도님도 근본적인 부분을 명상을 통해 도움을 받게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도 불도져님처럼 음식 조절 하기 너무 어려웠던 사람이예요 최근 3~4년 15kg 정도 살이 쪄서 빠지지도 않고.. 계속 찌기만 하고 있어서서 올 봄에 올해는 10kg 뺀다고 계획을 세웠어요
누군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진작 봤으면 불도져 님과 함께 했으면 좋았을꺼같아요
저도 늘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15kg 찔때도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자꾸 실천은 안하고 걱정만 하고 있으니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되어서 더 먹고 먹으니까 또 살이찌고 살이찌면 또 스트레스 받고 그랬어요
마음수련 하면서 늘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나를 돌아보며 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조그만 것부터 조금씩 실천을 할려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정보도 찾게 되고 식욕을 버려야지 해서 버린건 아닌데.. 다이어트 해야 되겠다 하고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가 굳이 안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식욕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거같아요.
치킨, 라면, 떡볶이, 햄버거, 음료수, 맥주 등등 사실은 몸에는 안 좋은거잖아요 먹을땐 좋지만 먹고 나면 후회되는.. 그래도 알지만 먹고 싶은 마음이 더 크잖아요 그래서 몸에 얼마나 나쁜지 검색했어요 그러고도 먹고싶을땐^^ 치킨 보다는 삼계탕을 저녁보다는 점심에.. 기왕 먹을꺼면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데 몸에도 많이 나쁘지 않고 살이 좀 덜 찌는걸 먹어요^^
그리고 못견디고 먹었을땐 그만큼 운동을 해줍니다.
이렇게 검색하고 그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나니까 그렇게 막 먹고 싶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오히려 건강 해칠수 있으니 건강한 식단은 꼭 챙겨 드셔야 하구요
운동은 필수입니다.
아직 6월이지만 6kg 정도 뺏어요
불도져님도 이번에 다이어트 하실 때 꼭 성공하길 바래요^^
우리함께 연말에 –10kg 달성해 보아요^^
아^^ 식욕은요 음식에 대한 정보로 어느정도 해결했구요.
실천하지 않는 나를 많이 돌아보면서 이번엔 정말 실행할 수 있도록 중간에 포기하고 게을렀던 온갖 핑계대는 나를 많이 빼기 하며 실천하고 있어요
화이팅이에요~~!!
생활습관을 함부로 하고 해야할 일을 안했을때 거기에 대한 반대심리로 음식도 막 먹게 되더라구요ㅠ
하나가 무너지니까 같이 다 안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거 같았어요. 습관이라는게요.
우선 제가 초코쿠키 같은거를 좋아하는데 눈에 보이면 하나만 먹어야지 했다가 그게 두개가 되고
좀 아쉬운데 하면서 하나 더 먹고 항상 그런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 사다놓으니까
그나마 조절이 되었지만... 진짜 나쁜습관에 노예였어요.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요즘은 명상을 하면서 습관을 돌아보고 마음빼기 하고, 하루 한가지라도 실천해가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식습관과 다른 기본습관이 모두 연결이 된거 같아서 같이 변화를 주고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는 거, 밥 먹는거, 운동하는 거, 해야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너무 여러가지는 어렵고 하나씩이라도 바꾸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효과가 좋아요. 실천할 내용을 하나라도 우선 시작해서 마무리를 해놓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신기하게 안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줄어들었어요.
꾸준히 반복해서 하다보면 습관이 전반적으로 바뀌고 식습관도 좋게 바뀔거 같아요~
우리 이 고질적인 습관에 늪에서 같이 벗어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