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다른 명상은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차이점은 마음을 버린다는 부분이 큰 것 같네요 다른 명상을 했을때는 고요하고 뭔가 차분해지고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었는데 .. 마음수련은 혼란스럽지만 마음이 버려진다는 것 그런 느낌입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맑은 물에 찌거기가 내 마음이라고 하면 다른 명상은 조용히 찌꺼기를 가라앉히는 느낌이고 마음수련은 뜰채같은거로 휘젓어서 다 건져내어 버린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힘든과정이지만 찌꺼기는 버려서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명상을 했을때는 고요하고 뭔가 차분해지고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었는데 ..
마음수련은 혼란스럽지만 마음이 버려진다는 것 그런 느낌입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맑은 물에 찌거기가 내 마음이라고 하면 다른 명상은 조용히 찌꺼기를 가라앉히는 느낌이고
마음수련은 뜰채같은거로 휘젓어서 다 건져내어 버린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힘든과정이지만 찌꺼기는 버려서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리가 흔히 명상은 일반적으로 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가나 다른 명상을 잠시 접해봤는데 참거나 눌러서 가라앉힌 마음은 비슷한 상황이 되면 또다시 올라오고
일상생활에서는 그마음이 유지가 잘 안된 것 같아요.
마음수련 명상은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마음을 빼내어 완전히 없애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단계가 올라가다보면 생활속에서 명상이 가능해지는 것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마음수련 명상은 원인된 마음의 뿌리를 뽑다보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기에 앞서
그 원인된 마음을 뿌리 뽑으면서 마음에 소용돌이가 일기도 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일반 명상이 더 좋아보이자나요~ 그런데 더 큰 차이점은 바로 이거예요.
마음수련은 한번 휘저어서 원인된 마음을 뿌리 뽑아버리면 그 마음으로 인해 마음이 시끄러워질 일이 없지만
일반 명상은 감정이 올라올 때 마다 그 마음을 다스리고 가라 앉혀야 하죠.
저는 한번 시끄러워도 감정의 뿌리를 뽑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마음수련을 했답니다~
참고로 마음의 경중에 따라 마음이 전혀 시끄럽지 않게 뿌리를 뽑기도 하고
엄청 마음이 올라온 채 그 마음의 뿌리를 뽑기도 합니다. :)
그런 명상도 많은 가 보더라구요
또한 가만히 앉아서 떠오른 생각을 뭐 주문을 외운다거나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을 한다거나그런 명상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마음수련명상이 가장 다른 점은 마음이 뭔지 실체가 있는 걸로 확실하게 알려주고 당신의 외로움이 어디서 왔는지 불안이 어디서 왔는지 스트레스가 어디서 왔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뭘 버리고 정리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 시간이 지루할 수 밖에 없는데 마음수련은 그게 명확해서 수련시간이 참 바쁘더라구요 ㅋㅋ 젤 좋은 건 버리고 나면 명확한 마음의변화구요
누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화해야 성공한다는 걸 알지만 저희 마음이 그게 잘 안된거잖아요 그런데 그 마음이 변하니 말 다했죠
실제로 행동이 바뀌고 표정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는 게 다릅니다
실제로 마음을 비워낸 만큼 생활이 바뀌게 되고 삶을 바꾸게 되네요.
이론이 아닌 실제 행동과 삶이 바뀌는 명상이라고 보심 되세요.
다른 명상은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네요.
주변에 다른 명상을 경험해본 얘기를 들어보면
명상을 할 당시에는 좀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변화되었던게 사라지고 다시 원래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