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전 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없는 것 같아요"이구요, 명상을 하고 있는 지금 저의 답은 "네, 있습니다!!" 입니다. 명상을 시작하게 된 동기들 중 하나가, '내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왜 내 마음대로 되지않지?'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저는 한가지를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이 금새 확 식어버리고, 어떤 때는 근기가 없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리는 성격이었는데, 그게 불만이고 고민이었습니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런 내 모습에 회의가 생겼구요. 명상이라는 것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건, 예전의 벗어나고 싶었던 내 모습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반복하다가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모습이 없어져있었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게 됐습니다. 답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었어요. 비워진 내 마음안에 있었습니다. 힘 내셔서 그 방법을 내 안에서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을 보니 내 마음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힘들었던 제 옛날이 떠오르네요....
그때 제가 항상 했던 말이 바로 "내 마음을 컨트롤 하고 싶다. " 였습니다. 그때에는 여러가지 책도 읽어보고, 읽은 책에서 받은 감동을 기억하기 위해서 메모도 해 놓고, 계획도 세워서 운동도 해 보고, 옆에 친구에게 도와달라고도 해 보고, 어르신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멘토님을 찾기도 해 보고, 감동을 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찾아서 공책에 써서 기록도 해보고, 인생의 목표를 잡으면 내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도 해보고......
아마 빼기 명상을 못 만났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여러가지를 하고 있었을 거 같네요. ^^
지금 질문을 하시는 질문자님은 어떤 마음에서 저 질문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것 저것 해 보고 실패하고, 될것 같은데 안되고,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돌아오고, 했던 질문자님의 과거가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게 되어 답을 찾고자 질문을 하셨는지....
아니면 실패의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미래를 살아감에 있어 효율적인 나를 만들기 위해서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것을 써칭 하고 싶어서 이 질문을 하셨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어디선가 마음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나 말을 듣고 진짜 그런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 여부나 호기심 만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신 것인지...
아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진지했군요 ^^;;;
옛날 생각이 나서 그랬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저는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아직도 찾지는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옛날의 저를 알던 사람의 평가와 지금의 저를 아는 사람의 평가는 완전 딴판이 될 정도로 마음의 컨트롤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진지하게 자기를 돌아보는 명상을 해 보신다면 매우 멋진 분이 되실겁니다. ^^
우리의 마음은 모두 내가 살아온 모습대로 습관이 되어진건데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거나
화를 자주 낸다거나 불안한 마음이 많다거나 모두 그 마음은 다르지만 누구도 내 마음을 바꾸어 줄 수 없고
내가 바꾸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그 마음들을 돌아보면서
빼기명상 방법대로 버리다보면 내 마음이 실제로 비워지고 내가 원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살 수가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뿌리도 다 버리면 내가 무의식 속에서 행동하는 모습들도 바뀝니다.
저도 명상을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로부터 벗어나서 긍정적이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내 마음에 끌려다니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공부가 없지요^^
백만대군 이기기보다 자기를 이기는것이 더 힘이 든다고도 하잖아요,
명상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니 이제는 자기를 이길 줄 아는 마음이 되어 가네요.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을 하나씩 비워낼 때마다 생각이 분명해지고 명확해지기 때문에 컨트롤이란 단어도 필요가 없게 된답니다.
컨트롤되지 않는 복잡한 생각들, 비워보면 무릎을 탁 치실걸요?!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겁니다. 제 마음인데 제 마음대로 안 되어서 무척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도움님이 설명을 해 주시더라고요. 작심 3일 하게 되는 마음이 있으니 그걸 버려보자고...
귀찮고, 하기 싫고, 답답하고, 미루고 그렇게 반복했었던 일들을 버리다 보니 그랬던 마음들이 버려지더라고요.
그것을 시작으로 명상한 지 6년이 되었네요. 이제는 마음먹은 일은 그냥 하게 되었습니다.
조조유비님의 마음대로 안되게 하는 마음들이 있으실 거예요. 버리면 버려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때 제가 항상 했던 말이 바로 "내 마음을 컨트롤 하고 싶다. " 였습니다. 그때에는 여러가지 책도 읽어보고, 읽은 책에서 받은 감동을 기억하기 위해서 메모도 해 놓고, 계획도 세워서 운동도 해 보고, 옆에 친구에게 도와달라고도 해 보고, 어르신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멘토님을 찾기도 해 보고, 감동을 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찾아서 공책에 써서 기록도 해보고, 인생의 목표를 잡으면 내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도 해보고......
아마 빼기 명상을 못 만났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여러가지를 하고 있었을 거 같네요. ^^
지금 질문을 하시는 질문자님은 어떤 마음에서 저 질문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것 저것 해 보고 실패하고, 될것 같은데 안되고,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돌아오고, 했던 질문자님의 과거가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게 되어 답을 찾고자 질문을 하셨는지....
아니면 실패의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미래를 살아감에 있어 효율적인 나를 만들기 위해서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것을 써칭 하고 싶어서 이 질문을 하셨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어디선가 마음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나 말을 듣고 진짜 그런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 여부나 호기심 만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신 것인지...
아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진지했군요 ^^;;;
옛날 생각이 나서 그랬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저는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아직도 찾지는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옛날의 저를 알던 사람의 평가와 지금의 저를 아는 사람의 평가는 완전 딴판이 될 정도로 마음의 컨트롤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진지하게 자기를 돌아보는 명상을 해 보신다면 매우 멋진 분이 되실겁니다. ^^
그만큼 명상으로 바뀌는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바뀌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
자기가 살아온 삶과 마음가짐을 깊이 돌아보고 버림으로써
현재의 내 모습을 정확히 알게 해줍니다.
자신을 알게 된 만큼 여유가 생기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줄도 알게 되겠고요.
항상 비워진 마음으로
지혜롭고 편안한 날들을 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