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직장에 엄청 미운 팀장이 있었는데 명상으로 해결했어요~ 명상으로 나를 돌아보니 팀장이 내 모습이더라구요. 원래 사람은 자기랑 같은 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요. 명상으로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니 미운팀장이랑 친해지고 일도 서로 잘하게 됐어요. 신기함 원래 저는 이런사람이 아닌데 명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님의 글을 읽으니까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그러네요. 매일 봐야하는 조건인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세상은 나를 위해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 반대일때가 더 많다고 느끼죠. 이럴 때 꼭 필요한 게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세상이, 또는 상대가 바뀐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것들을 정확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버리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이건 누구나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바로 알고 똑바로 섰을 때, 내 주위의 모든 조건들과 인연들도 톱니바퀴가 이를 맞춘 듯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잘 흘러가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의 지름길로 발걸음을 내디뎌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정말 힘들지요ㅠ
그래도 명상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다면 명상 중일 가능성이 클텐데요.
되도록이면 그 꼴보기 싫은 상대와 같이 있으면서 일어나는 마음을
그때 그때 빼기명상 방법으로 없애 버리고, 명상센터에 가서는 좀더 깊이 돌아보고
뻬기를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경험담이긴 하지만, 꼴보기 싫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곳에 가도 비슷한 조건이 되면
바로 그 마음이 발동하게 되거든요. 내 마음 안에 그 조건을 가지고 있는 이상 시한폭탄을 들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 일거에요.
꼴보기 싫은 마음... 마음수련 명상방법대로 버리면 없어지네요.
내안에 꼴보기 싫은 마음이던 어떤 부정적인 마음이라도 버린만큼 없어지기에
그리고 누구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버려진만큼 자유로워질거에요.
우선 이직하지 마세요! 그 말씀 먼저 드릴께요. 왜 님이 이직하셔야 하죠? 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텨보는걸 추천드리는데, 버틴다는 말 자체도 힘든 거자나요? 그러니까 최대한 회사생활이 안 힘든게 중요해요
회사생활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지만 최소한 힘들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연남기신 님께서 조금 노력을 할 필요가 있어요.
아! 물론 무조건 나는 을이어야만 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수용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ㅋㅋ 그런 뜻은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내가 처음 회사 들어왔을때 마음은 어땠는지, 그리고 지금 팀장님하고 처음 만날때 마음은 어땠는지..언제부터 팀장님이 불편해지기 시작했고, 또 힘겨워 졌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내가 왜 팀장님의 공기조차 싫어하게 되었는지 좀더 세세하게 돌아보는 거죠. 내 마음을..
그렇게 돌아보다 보면..어느새 내가 이사람을 이정도까지 미워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테구요..또 내가 잘못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 있었다는것도 알게 되구요..뭐 저는 그랬더라구요. 무조건 상대방만 잘못있고, 나는 결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명상을 하며서 진짜 계속 내 마음을 되돌아 보니까..나도 뭐 별반 그렇게 잘한거라곤 없더라구요..
그냥 말한마디 상냥하게 했으면 되는 거였는데..팀장님을 좀 치켜세워주고, 할 수도 있는 거였는데..마음에서 팀장님에 대한 부정적인 가시를 품고 있어서..
그 가시로 매번 팀장님을 찌르기만 했던게 나였더라구요..
그런 부정적인 내 마음을 확인하게 되니까..상대방한테 미안함도 좀 생기고, 그랬어요.
그 뒤론..신기하게..팀장님이 저에게 더이상 까칠하게 안하시더라구요..내 마음의 변화가 있으니까..상대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신기하게도..
그래서 님도. 지금 너무 힘들어 하시지만..자기 마음을 조금 되돌아보고, 또 반성할건 반성하고, 또 새롭게 시작할건 다시 시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자기랑 같은 사람 싫어하는거
정말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이 상대도 있어서 그런경우 많이 봤어여 !
저도 그랬어요
뭔가 해결점을 찾아서 대화를 해보면
결국은 자기만 맞고 다 자기한테 맞추라고하고
그렇지 않으면 변명만 하는 윗사람들 때문에 뒤집어지곤 했어요
명상을 하면서 엄청 버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누군가한테 그런 사람인것 같을 때가 보인답니다.
세상은 나를 위해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 반대일때가 더 많다고 느끼죠. 이럴 때 꼭 필요한 게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세상이, 또는 상대가 바뀐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것들을 정확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버리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이건 누구나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바로 알고 똑바로 섰을 때, 내 주위의 모든 조건들과 인연들도 톱니바퀴가 이를 맞춘 듯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잘 흘러가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의 지름길로 발걸음을 내디뎌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뭔 일이 있어도 아프면 본인 손해니까 아플 것 같으시면 이직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손절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미련 갖지 마시고 떠나시지요 ㅎㅎ
혹 그래도 그 팀장님과 잘 지내보고 싶고 암은 걸리기 싫다 하시면 요런 방법 한번 추천 드려 봅니다
남의 성격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니 나의영역에 아니지요
그럼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내 문제가 뭘까를 생각해 보시고 바꿔 보시는 건 어떨지요
사람을 바꾸는 건 산으루옮기는 것보다 힘들다는 성경구절도 있지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런데 나한테만 그런다면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나한테 안 그럴지 생각해 보시는 것 추천하구요
만약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그러는 상사라면 원래 그런 분이니까 그런 분은 어떻게 대해야 원만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할지 생각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고 유별난 사람도 많습니다만 그런 사람과도 잘 지내는 사람은 꼭 있지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보는 겁니다 다만 내가 하고 싶다면요 ㅎㅎ
명상을 하면서 제일 좋은 점은 예전엔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았던 문제들을 이제는 더욱 지혜롭게 해결해 가는 건데요
힘든 상대를 만났을 때 남탓만 하던 미성숙했던 저는 어디로 가고 그런 사람도 분명 잘 살고싶어서 그런 거니 왜 그런지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분명 방법이 있다 생각하고 그 방법을 찾아 본다는 겁니다
명상 하기 전에는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 것 같았는데 명상을 해 보니 세상엔 그저 행복하길 바라는 미숙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더라구요 :)
갑자기 확 잘살진 않지만 상대를 이해하려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상대를 그저 그런 시람이야라고 고정관념으로 대하지 않으려 노력이라도 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충분히 잘 지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신 분이시니 상대의 감정도 잘 아실거거든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명상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다면 명상 중일 가능성이 클텐데요.
되도록이면 그 꼴보기 싫은 상대와 같이 있으면서 일어나는 마음을
그때 그때 빼기명상 방법으로 없애 버리고, 명상센터에 가서는 좀더 깊이 돌아보고
뻬기를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경험담이긴 하지만, 꼴보기 싫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곳에 가도 비슷한 조건이 되면
바로 그 마음이 발동하게 되거든요. 내 마음 안에 그 조건을 가지고 있는 이상 시한폭탄을 들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 일거에요.
꼴보기 싫은 마음... 마음수련 명상방법대로 버리면 없어지네요.
내안에 꼴보기 싫은 마음이던 어떤 부정적인 마음이라도 버린만큼 없어지기에
그리고 누구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버려진만큼 자유로워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