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모습에서 유난히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은, 내안에 비슷한 마음이나 살아온 모습이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사실 나와 다르게 살아온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나가지 크게 남지 않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내안에 있는 상대와 비슷한 마음이나 살아온 삶을 마음수련으로 비워내게 되면 더이상 내안에 그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꼴보기 싫은 모습이나 이런저런 모습들이 더이상 눈에 밟히지 않게 되겠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상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쉽게 흥분을 하게 되고
오히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빨리 그 상대의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버리는게 해결에 실마리가 되실거에요.
상대도 같이 마음수련을 한다면 같이 변화가 되어가겠지만
혼자 하신다면 님 먼저 그 조건속에서 빠져나오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그게 무슨말인지 한참이 지나도 몰랐어요. 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이라는걸..
나한테 짜증내고, 화내고, 무시하고 하는 모습때문에 제가 엄청 힘들어 했거든요.
근데 명상하면서 어느날 문득 그 마음이 내가 상대에게 품고 있는 마음이 똑같은 거였어요.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저는 표현은 안했지 속으로 상대가 나한테 했던 그대로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상대가 싫고, 짜증나고, 화나고. 겉으로 표현만 안했을 뿐. 속으로는 저도 똑같이 상대한테 내가 당했다고 하는 그 마음을 부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상대모습이 나와 같다는 게..
그뒤로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내가 미워했던 세월과, 탓했던 세월이 제법 긴데..그 긴세월 나는 상대탓만 했었으니까요..
님도 지금은 이해안되고, 힘드실 수 있지만..조금만..기운 차리셔서 명상 다시 해보시면 또 다를거에요.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화이팅 하시구요~
지금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질문하신 분과 똑같은 내용을 효리님이 답변하신 영상이 있어요
소으름!!!
싫은 사람이 바로 너다 !!!!!
상대의 모습이 내 거울이다 라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그말인가봅니당
결국 내가 가진 마음이 상대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고...
그래서 상대의 모습이 보이면 결국 내가 가진 마음이고...
살아가면서 그걸 알아 차리고 버리는 과정이 내 마음 그릇을 키우는것 같아요.
결국 상대를 탓하기 보다는 내 마음임을 인정하고 수용해주는것 !! ㅎㅎㅎ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것 같아요
물론 과정은 어렵겠지만요 ㅎ
저는 다른사람 위해서가 아니라 님을 위해서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지는 마음은 다 다르잖아요.
같은 사람을 두고도 다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님이 말하는 직장상사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은 님만 가지고 있는거예요
그 직장상사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죠(이게 좀 마니 억울하더라구요)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직장상사는 님을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그 직장상사는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겠죠
근데 그게 님의 마음하고 같진 않아요
그래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그 모습이 내가 가진 마음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그 모습이 내모습이다고 생각하고 버려 보시는건 어떻까요?
직장상사로 너무 힘든데 왜 님만 버려야 하냐면요 그 힘든 마음을 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직장상사는 님에게 그런 마음이 없는데 님만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얼마나 억울해요. 그래서 님을 위해서 님이 버려야 합니다.
인정이 안되시면 이렇게 생각하고 버려시다 보면
님의 마음이 커지면서 그 모습이 님의 모습이라는게 알아져요.
지금 굳이 인정이 안되는데.. 그 인정 안되는 마음에 매여 있기보단
님을 위해서 굳이 가지고 살지 않아도 되는 마음을 버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때가 생각이나요.
저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했거든요.
제가 좀 낳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인정도 안되고 하기도 싫었어요.
그런데 상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한테는 스트레스니깐
골치 아프니깐 시원하게 버리자고 맘먹고 했어요
명상을 단순하게 해보세요
두더지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렇게 빼기하다보면
나만 바뀌어 있는게 아니라
상대도 바뀌어 있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그 사람을 보고 이렇게 저렇게 느끼는 건 나뿐입니다
그 마음은 내거지 그 사람 것이 아니니 나지요
사실 나와 다르게 살아온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나가지 크게 남지 않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내안에 있는 상대와 비슷한 마음이나 살아온 삶을 마음수련으로 비워내게 되면 더이상 내안에 그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꼴보기 싫은 모습이나 이런저런 모습들이 더이상 눈에 밟히지 않게 되겠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상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쉽게 흥분을 하게 되고
오히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빨리 그 상대의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버리는게 해결에 실마리가 되실거에요.
상대도 같이 마음수련을 한다면 같이 변화가 되어가겠지만
혼자 하신다면 님 먼저 그 조건속에서 빠져나오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