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상을 하기 전에 헬스와 요가수업을 몇년간 하고 있었습니다. 요가를 하면서 마음의 힐링은 되지 않아서 명상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전 몸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했듯이, 마음도 거기에 맞는 학습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명상을 선택했던 이유는 시간 제한이 없어서 센터에서는 물론이고 직장에서도 수시로 문자나 전화로 상담해 주고, 그 외 장소에서도 시간나면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하는 것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달 정도 지나니까 이 명상의 효과가 확실히 드러나면서 제가 많이 바껴지더라구요. 한마디로 원하는 걸 이뤘을 뿐 아니라, 그보다도 더 많은 부분까지도 저는 좋아진 케이스에요. 시간의 제한이 없어서 주말에도 명상을 계속 짬짬이 했고, 생각해보면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명상할 수 있었거든요. 상담도 물론이구요^^ 그래서 일반 학원과 명상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보면 저같은 경우에는 명상이 가성비가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전히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용이 안 올라서 저는 좋습니다^~사실 하루에 한시간씩 하는 요가수업 가격은 계속 조금씩 올라서 그만뒀거든요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로고민을 한참하고 있을때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시행착오로 고민하고 기회비용을 쓴거에 비해서는
정말이지 마음수련 비용은 정말이지 너무나 작게 느껴졌어요.
이건 해본 사람은 대부분 느끼는 점일거에요.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좀더 고민과 고생을 덜했을 테니까요.
지금 마음수련을 만났다면 부디 고민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정말이지 인생의 가장 잘 선택한 순간이 될 거에요.
마음수련을 안 하더라도
음..비용은 다른곳으로 사용 되어질수도 있어요.
명상하면
마음으로 얻는건 값으로 매길수는 없었구요.
오히려 더 현명하게 -저는 과소비를 많이 하고 후회하던 일들이 많았어서-
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거에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빴다고 할까요
대상포진에 걸려서 병원에 간적이 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 하지 못하고 지낼 정도로 저한테 무관심 했어요.
저는 제가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등요.
마음수련 하고 나서 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됐고
마음이 뭔지에 대해서 알게되고 내가 스트레스가 진짜 많은 사람이였구나 알게되고 마음빼기 명상으로 스트레스인 마음을 뺄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그전에는 몰랐거등요.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저는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거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뭔가를 배우려고 해도 각종 학원에서 월 10-2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것은 쉽게 볼 수 있어요.
각자 개인사정도 있고 17만원이라는 비용이 결코 작은 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명상 후 얻은 삶의 변화에 빗대면
전혀 아깝지 않은 투자였고 오히려 제 인생에서 가장 돈을 잘 썼던 지출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도 마음이 힘들고 삶의 목적이 없으면 중심이 흐트러지고 허무감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명상을 통해 '진짜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삶의 의미와 목적, 방향성을 세우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삶은 돈으로는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질문자님도 가격에 주저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추천드려요 ㅎㅎ
그동안 시행착오로 고민하고 기회비용을 쓴거에 비해서는
정말이지 마음수련 비용은 정말이지 너무나 작게 느껴졌어요.
이건 해본 사람은 대부분 느끼는 점일거에요.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좀더 고민과 고생을 덜했을 테니까요.
지금 마음수련을 만났다면 부디 고민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정말이지 인생의 가장 잘 선택한 순간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