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꿀팁
요즘 감정 컨트롤이 안 돼서 걱정이에요
예전에는 그래도 잘 참는 편이었어요.
근데 요즘엔 아무리 심호흡을 해도 감정이 가라앉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야 겨우 풀려요.
그러다 보니까 실수를 많이 하게 되고 그만큼 후회도 많고.
무엇보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분조장이 생길 것 같고,
인간관계 문제도 심해질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머리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감정 컨트롤이 안돼요.
고민과 걱정은 늘어만 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포커페이스로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감정조절을 못해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도 주고 저도 후회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좀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감정 조절이 안된 순간을 지나고서 보면 그 순간에내 생각에 확신을 갖고 상대를 오해해서 상대에게 다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나고 이야기해 보면 내 생각이 틀린 경우가 과반수 이상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은 쉼호흡을 3번하고 내 생각이 틀릴수있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고 우선 노력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해보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상대에게 가진 관념도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서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의지를 가지고 바꾸고자 노력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참고 영상 ->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감정을 다스리는 법
제가 그랬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짜증이 많은 사람이어여서 그걸 꼭 사람한테 풀어버리고 있더라구요
이게 주체가 안되는거예요..
이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게 더 조절이 안되고 자꾸 그 짜증을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부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사람들과의 관계도 피하게 되고 자꾸 숨게 되더라구요..
뭔가 심호흡을 하거나 감정을 가라앉힌다고 해서...
나를 이길수는 없었어요 하지 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수도 없이 생각해도 안되더라구요
우선 그 상황에서는 성질 부리고 싶을 만큼부렸어요
제가 좋아지기 시작한게 명상을 하고 나서 였어요
마음수련 명상을 하고나서 짜증이 많았던 나를 돌아보고 마음빼기 방법으로 그 마음들을 뺏을 때. 평소때는 분명 짜증을 내고 있을 상황인데 막 짜증을 내려고 하다가도 그걸 버릴 수 있고
예전엔 내가 짜증을 내는지 알면서도 내가 나를 못이겨서 짜증을 내고 있었다면 지금은 짜증을 안내도 되더라구요 ㅎㅎ
이게 나한테는 큰 변화였어요
어떻게 해도 짜증날 때 짜증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는데 그걸 짜증을 안부려도 그 감정이 사라질수 있다는건
제가 이렇게 짜증으로부터 벗어났듯이 님도 감정 컨트롤을 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고민과 걱정을 하고만 있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뭔가 행동을 했을 때 문제가 해결되더라구요
그 행동을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마음빼기 명상이였구요
님도 지금 고민하고 걱정하고 계실때 고민하고 걱정하지만 말고 꼭 방법을 찾아서 그 마음을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이거 하나만 되도^^ 행복해 지는거 같아요.
님도 할수있어요~~ 화이팅^^
감정을 그때 그 순간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는 쪽으로 참고 쌓여져 가면 언젠가는 더 크게 폭발하고
분노조절장애가 될 수 있을 거에요ㅠ
그리고 안좋은 감정들을 계속 쌓아가면 정말이지 내 안에 독을 계속 주입하는 것과 같을 거에요.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참을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한번 무너져버린 감정들은 주위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거 같고요.
독과 같은 안좋은 감정들을 내안에 쌓지 않고 비워낼 수 있는 마음수련 명상을 해보셔요~
현재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빨리 시작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최근에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쉽게 화가 나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어요.
일단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 불편해도 이야기를 끝까지 하다보면 서로 이해도 되고
풀리는데 화나는 일이 생기면 속으로 부글부글하면서 혼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점점 분노가 치밀어 올랐어요.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보이지 않고 모두가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만 같았죠.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다 정말 큰일나겠다 싶어서 마음을 돌아봤어요.
오직 내 생각, 내 입장만 생각하는 좁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안에 오직 나! 나! 나! 나만 있다보니 시야가 참 좁더군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내 안에 가득찬 내생각을 하나씩 비우니
상대방의 마음도 조끔씩 보였습니다.
큰마음이 되라고 하잖아요. 나만 생각하는 좁은 마음에선 늘 화가 나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요.
감정조절이 안되어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명상으로 마음의 여유도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