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예민하고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소화도 안되고 잔병치레도 많은것 같아요 성격이라는게 타고난 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안될까요?마음수련을 하고 성격이 변했다는 후기도 있던데...
마음수련을 나름 오래 한것 같네요 질문을 하신 분은 어떤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지 궁금하네요.!저 같은 경우에는 마음수련을 하고 성격이 바뀐다기 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이다 하고 만든 내 틀(?)이 없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예를 들어 예전는 소심해서 저런거 못해 하면서 주저하던 상황에서 그냥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할까요?^^;;화이팅입니당!!!
성격을 고치려는 관점은 본인을 더 힘들게 할 것 같구요.내가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되었는지 자기 삶을 돌아보면서,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꾸준히 명상을 하다보면자신이 서서히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의사표현을 잘하는 성격은 아니었어요.의사표현을 잘 안하다보니까 말을 내뱉지 못하고 자꾸 삼키게 되었어요ㅠ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니 참 답답하게 살아왔더라구요;;;이렇게 계속 살아갔다면 속이 터져서 속병도 생겼을거 같고 정신건강도 많이 안좋았을거 같아요.지금은 명상을 하고 나서는 진짜 되게 자유로워졌어요.명상을 한 이후로는 성격쪽으로 고민을 거의 안해봤어요. 예전에는 계속 붙잡고고민하던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고보면 불필요한 고민이었어요. 마음수련 하면 성격이 고쳐지고 변하는 건 맞네요.근데 그게 내가 그려놓은 대로 고쳐지고 변하는게 아니라 가짜마음들을 버리고 나면, 나도 내 스스로 잘 모르는 나에게 가장 맞는 모습으로자연스레 바뀌게 되네요. 그렇기에 비로서 나에게 맞은 맞춤옷을 찾아서 살수 있게 되어요.
질문을 하신 분은 어떤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마음수련을 하고 성격이 바뀐다기 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이다 하고 만든 내 틀(?)이 없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예전는 소심해서 저런거 못해 하면서 주저하던 상황에서 그냥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할까요?^^;;
화이팅입니당!!!
내가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되었는지 자기 삶을 돌아보면서,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꾸준히 명상을 하다보면
자신이 서서히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의사표현을 잘 안하다보니까 말을 내뱉지 못하고 자꾸 삼키게 되었어요ㅠ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니 참 답답하게 살아왔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살아갔다면 속이 터져서 속병도 생겼을거 같고 정신건강도 많이 안좋았을거 같아요.
지금은 명상을 하고 나서는 진짜 되게 자유로워졌어요.
명상을 한 이후로는 성격쪽으로 고민을 거의 안해봤어요. 예전에는 계속 붙잡고
고민하던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고보면 불필요한 고민이었어요.
마음수련 하면 성격이 고쳐지고 변하는 건 맞네요.
근데 그게 내가 그려놓은 대로 고쳐지고 변하는게 아니라
가짜마음들을 버리고 나면, 나도 내 스스로 잘 모르는 나에게 가장 맞는 모습으로
자연스레 바뀌게 되네요. 그렇기에 비로서 나에게 맞은 맞춤옷을 찾아서 살수 있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