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내 기준에 맞지 않고 내게 불편함을 줘서 거슬리는지, 아니면 정말 그 사람을 위해서 그 행동을 안 했으면 하는지가 좀 더 분명해지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 후배를 위해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그 후배에게 커피나 밥을 사주며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건네며 그 후배가 어려운 점은 없는지 얘기를 먼저 들어주면 어떨까요?
그 후배가 만약 다른 분들에게도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면, 분명 누군가에게 지적이나 질책을 듣거나 어려움을 겪었을겁니다. 그 후배가 먼저 얘기하도록 이끌어낼 것 같네요. 만약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저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공감을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걸 해결해온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주며 그 후배를 위한 진심의 조언을 해주면 후배도 그 조언을 어느 정도는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배로서 꼰대같은 언어는 지양하는 것이죠. 진심으로 후배를 위해 하는 말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야 상대도 마음을 열고 내 말을 들을 겁니다. 섣부르게 먼저 조언하는 것보다는 먼저 후배의 생각을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속이 이만저만 상하는게 아니시겠어요? 저런 애들 보면 부글 부글 거리다가 내가 화병에 넘어가잖아요~ 물어보신대로 포기하는 전략으로 바꾸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실 겁니다~~ 이솝우화 '해와 바람' 아시죠??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긴것은 바람이 아니라 해였죠~ 마음을 수련한다는 것은 큰 마음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고 주변을 해처럼 따스하게 비추어 주게 될겁니다~~그러면 나그네가 스스로 바뀌었듯이 상대는 자연스레 바뀌게 될것입니다~~ 햇님이 되어보셔요~^-^
진짜 어려운 상황이네요. 감정적으로 지적만 하면 그냥 라떼상사가 되버릴것 같아요. 앞으로 무슨말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게 될수도... 스스로 마음을 좀 돌아보시고 감정적인 건 내려 놓으신후 사실에 대한 이야기만 담백하고 짧게 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신입사원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요. 저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요.
뭐든 마음 먹는대로 보이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진짜로 귀여워보이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ㅋㅋㅋ
그러면, 내 기준에 맞지 않고 내게 불편함을 줘서 거슬리는지, 아니면 정말 그 사람을 위해서 그 행동을 안 했으면 하는지가 좀 더 분명해지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 후배를 위해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그 후배에게 커피나 밥을 사주며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건네며 그 후배가 어려운 점은 없는지 얘기를 먼저 들어주면 어떨까요?
그 후배가 만약 다른 분들에게도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면, 분명 누군가에게 지적이나 질책을 듣거나 어려움을 겪었을겁니다. 그 후배가 먼저 얘기하도록 이끌어낼 것 같네요. 만약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저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공감을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걸 해결해온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주며 그 후배를 위한 진심의 조언을 해주면 후배도 그 조언을 어느 정도는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배로서 꼰대같은 언어는 지양하는 것이죠. 진심으로 후배를 위해 하는 말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야 상대도 마음을 열고 내 말을 들을 겁니다. 섣부르게 먼저 조언하는 것보다는 먼저 후배의 생각을 들어주세요!
저도 요새 자꾸 라떼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한데 말입니다...
지적한다는 마음도 없이 그냥 속 시원이 지적하시고
왜 지적하고 싶은지는 좀 돌아보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정적으로 지적만 하면 그냥 라떼상사가 되버릴것 같아요.
앞으로 무슨말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게 될수도...
스스로 마음을 좀 돌아보시고 감정적인 건 내려 놓으신후
사실에 대한 이야기만 담백하고 짧게 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신입사원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요.
저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요.
상대의 그런 모습이 계속 보이는 건 나한테도 그런 비슷한 모습이 있다고 해요
거울과 같이 서로 같은 것을 비추기에..
내안에 그런 모습이 없으면 상대의 그런 행동들도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거에요
마음수련 명상방법으로 이런 행동이 있게 한 마음들을 버리면
상대를 색안경을 낀 마음으로 보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게 될거에요
그러면 못마땅한 행동을 했을때 지적하기보다는
뭔가 여유롭게 필요한 말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흥분하면 주변이 안보여 실수하고 짜증이 나는데
마음이 여유로우면 시야도 넓어지고 실수도 적게하고
우선 내 마음이 커져 수용의 힘이 생기니까 서로 좋게 좋게 잘 지내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