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記憶), (명사) 1.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냄. 예) 기억에 오래 남다.2. (심리) 사물이나 사상(事象)에 대한 정보를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정신 기능. 3. (정보·통신) 계산에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시간만큼 수용하여 두는 기능.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제공하는 ‘기억’의 정의인데요. 마음수련에서 말하는 기억의 정의는 심리와 관련된 정의 같네요. 국어사전의 정의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정보를 저장-인출하는데도 마음이 받아들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컴퓨터처럼 단순히 정보 저장-인출과는 별개로 마음이라는 것이 작용한다는 말이겠죠. 우리는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으로 나누는데,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사람만이 가진 기준이며, 개개인조차 정도에 따라 달리 구분되기도 합니다.
감정이 없는 컴퓨터에게는 좋은, 나쁜이라는 형용사는 의미가 없겠죠. 이처럼 사람은 감정-마음-기억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수련에서 기억을 버린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마음과 감정, 기억이 연결된 복합적인 것을 다룬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기억을 다 버린다고 해서 기억상실증 같은 것이 걸리는 것이 아니구요 ㅎ 내가 가진 과거의 삶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살다 보면 인지를 못 할 수도 있지만 과거의 기억 속에는 수많은 마음이 있습니다 나쁜 기억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좋은 기억 조차도 집착과 같은 버려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과거의 기억들을 버리다 보면 여러가지 쌓인 감정들도 함께 버려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과거 속에 매이지 않게 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 기억을 버리는것이 아니고 기억에 묻은 마음(감정)을 버리는거죠 감정을 버리면 무감각한 이상한 상태가 되는건 아닌지 하고 의구심이 또 들수가 있을것 같은데... 내가 살면서 쌓아온 감정의 찌거기들을 버린다고 쉽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그 빈자리에 참마음이 채워져서 지혜로운 마음(?) 깨끗한 마음이 된다고 해야하나?? 제가 글로써 표현 할수 있는 부분은 요기까지라서..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마음을 비우는 경험을 직접 해봐야 무슨 의미인지도 것 같기도 하네요! 맛있는 음식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많이 봐도 직접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으니까요.ㅎㅎ결론은 마음수련을 기억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기억에 묻은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것때문에 겁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노력한다고 명상을 한다고 기억이 없어지는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서 무시해ㅐ 버렸었는데...
그냥 했었습니다!! 그런데 기억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이론적인 설명은 위분들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만 생각을 버리는 것과 기억을 버리는 것 그 차이를 알게 되신다면 기억을 잃어버리실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해 보니 기억이 없어지지는 않았고 같이 수련한 사람들을 보니 기억이 없어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기억된 생각을 버리고 나면 오히려 기억이 선명해집니다 ^^ 왜냐하면 기억된 생각이 기억을 왜곡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 그리고 버리는 것 버리는 방법을 물어보셨는데 눈을 감고 앉ㅇ아서 명상을 하면서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버린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______^;;;; 모자르지만 긴글 읽어주셔서ㅠ감사합니다!!
이게 좀 헷갈릴 수 있는데, 기억을 버리면 치매나 기억상실증처럼 되겠지만 그런게 가능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큰일 나겠지요.
기억된 생각을 버린다는 것은 지금 시도때도 없이 떠오르는 생각, 즉 잡념을 버린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내가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합시다.
교통사고를 당한 일을 기억하는 것과 그때의 사고 차량과 비슷한 차만 보면 온 몸이 굳고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은 다르지요.
있었던 일은 기억하되, 그 일과 연관된 부정적인 생각, 잡념, 마음을 버리면, 트라우마없이 그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1.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냄. 예) 기억에 오래 남다.2. (심리) 사물이나 사상(事象)에 대한 정보를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정신 기능.
3. (정보·통신) 계산에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시간만큼 수용하여 두는 기능.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제공하는 ‘기억’의 정의인데요.
마음수련에서 말하는 기억의 정의는 심리와 관련된 정의 같네요.
국어사전의 정의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정보를 저장-인출하는데도 마음이 받아들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컴퓨터처럼 단순히 정보 저장-인출과는 별개로 마음이라는 것이 작용한다는 말이겠죠.
우리는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으로 나누는데,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사람만이 가진 기준이며, 개개인조차 정도에 따라 달리 구분되기도 합니다.
감정이 없는 컴퓨터에게는 좋은, 나쁜이라는 형용사는 의미가 없겠죠.
이처럼 사람은 감정-마음-기억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수련에서 기억을 버린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마음과 감정, 기억이 연결된 복합적인 것을 다룬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기억을 다 버린다고 해서 기억상실증 같은 것이 걸리는 것이 아니구요 ㅎ
내가 가진 과거의 삶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살다 보면 인지를 못 할 수도 있지만 과거의 기억 속에는 수많은 마음이 있습니다
나쁜 기억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좋은 기억 조차도 집착과 같은 버려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과거의 기억들을 버리다 보면 여러가지 쌓인 감정들도 함께 버려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과거 속에 매이지 않게 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정을 버리면 무감각한 이상한 상태가 되는건 아닌지 하고 의구심이 또 들수가 있을것 같은데...
내가 살면서 쌓아온 감정의 찌거기들을 버린다고 쉽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그 빈자리에 참마음이 채워져서 지혜로운 마음(?) 깨끗한 마음이 된다고 해야하나??
제가 글로써 표현 할수 있는 부분은 요기까지라서..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마음을 비우는 경험을 직접 해봐야 무슨 의미인지도 것 같기도 하네요!
맛있는 음식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많이 봐도 직접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으니까요.ㅎㅎ결론은 마음수련을 기억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기억에 묻은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했었습니다!! 그런데 기억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이론적인 설명은 위분들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만 생각을 버리는 것과 기억을 버리는 것 그 차이를 알게 되신다면 기억을 잃어버리실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해 보니 기억이 없어지지는 않았고 같이 수련한 사람들을 보니 기억이 없어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기억된 생각을 버리고 나면 오히려 기억이 선명해집니다 ^^ 왜냐하면 기억된 생각이 기억을 왜곡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 그리고 버리는 것 버리는 방법을 물어보셨는데 눈을 감고 앉ㅇ아서 명상을 하면서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버린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______^;;;; 모자르지만 긴글 읽어주셔서ㅠ감사합니다!!
다만, 기억에 묻어 있는 관념을 버리는 것이네요.
오히려 기억에 묻어 있는 불필요한 생각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없어지는 것이여서 있는 그대로의 기억은 더 선명해집니다.
치매 예방에도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