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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꿀팁

도움님의 관심이 부담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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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건
  • 3,762회
  • 21-03-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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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수련 시작한지 2주정도 지났는데...

도움님 지나치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이 되네요..

센터를 옮길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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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세린대용량님의 댓글
개인적인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감사하긴한데 좀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보거나, 그럴 각이 안나온다 싶으면 걍 심플하게 센터를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명상에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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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주라이크썸씽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의 명상러입니다~

옷을 사러 가면 옷가게 사장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해주면 저도 왠지 모르게 빨리 나오고 싶더라구요~ 그런 것처럼 상대의 친절함이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죠~ 내가 부담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닌것 같아요~ 도움에게 본인이 필요로 하는 상황을 요청하면 그에 맞추어 도와주실 거예요~ 그냥 나 혼자 편하게 명상하게 환경을 조성해 달라 하면 되실겁니다~ 그런데 혹..만에 하나 개인 사생활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다면 그것은 문제죠~~ 그때는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시면 되실거예요~ 명상러가 되신것을 축하하고 프로 명상러가 되실 때 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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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토크박스님의 댓글
차라리 솔직하게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렵다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도움님도 개선을 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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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탈옥소녀님의 댓글
도움님이 어떻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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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솜사탕강아지님의 댓글
직접말하기 힘드시면은 문자나 카톡으로 말씀드리는건 어떨까요?

저도 용기내서 바라는점을 말씀드리니까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셨거든요.

용기내서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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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코코바니님의 댓글
센터를 옮길 생각까지 하신 걸 보니 정말 많이 부담이 되셨나 봐요

솔직하게 도움님께 지금의 마음을 표현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편하게 들어주시고 선생님께 맞춰서 해주실 거 같아요~

 

살짝 말씀드리면,'', 제가 몇 년간 수련을 하면서 여러 군데 센터를 다녀봤는데

제가 본 도움님들의 공통점이 있었어요

오시는 분들을 하나라도 더 살펴드리고 안내해 드리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크세요

선생님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셔서 관심을 더 쏟으셨나 하는 생각도 드내용 ^^